홍명보 국민포장…지소연 등 양성공로 인정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홍명보 국민포장은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자격이다.

여성가족부는 13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017년 청소년 및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

홍명보(48) 홍명보 어린이축구교실 총감독 겸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은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국민포장 3명에 포함됐다. ‘포장’은 훈장 다음가는 훈격으로 국민포장은 건국포장에 이은 제2등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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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홍명보 이사장은 1997년부터 청소년 축구 장학생을 선발·후원하여 지소연(첼시FC 레이디스) 등 프로선수 34명을 양성하는 등 청소년 역량개발에 이바지해왔다”면서 “2003년 이래 14년째 자선 축구경기를 개최하며 소년·소녀 가장 및 소외된 청소년 등을 위해 21억여 원의 수익금을 기부해 왔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선수 시절 홍명보 이사장은 국가대표팀의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위에 공헌하여 공식 올스타 및 브론즈볼(MVP3위)의 영광을 누렸다. 지금까지도 유일한 한국인 월드컵 개인 수상이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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