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마이애미에서 A.J. 라모스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메츠가 같은 지구 팀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불펜 투수를 영입한다.

'FOX스포츠'의 켄 로젠탈,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 등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들은 2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메츠가 마이애미로부터 A.J. 라모스(30)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라모스는 구단이 2018년까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순위 경쟁에서 멀어진 메츠가 그를 영입하는 이유다.

A.J. 라모스가 메츠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A.J. 라모스가 메츠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2009년 드래프트에서 21라운드에 지명된 라모스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6시즌을 뛰며 32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8 92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40경기에서 39 2/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63 20세이브 22볼넷 47탈삼진을 기록중이다. '뉴욕 포스트'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조엘 셔먼에 따르면, 메츠는 라모스를 받는 조건으로 마이애미에 메란디 곤잘레스, 리카르도 세스페데스 두 명의 마이너리그 선수를 보낼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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