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중심 타자 버스터 포지를 상대했다.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지만, 타구가 깊어 2루 주자가 추가 진루했다.
다음 타자는 브랜든 크로포드. 79마일짜리 슬라이더가 높게 들어갔고, 크로포드가 놓치지 않았다. 잘맞은 타구였지만, 중견수가 잡았다.
그다음에 중견수 키케 에르난데스의 호수비가 빛났다. 에르난데스는 그대로 공을 홈으로 뿌려 포수 오스틴 반스에게 노바운드로 공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 네번째 병살타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