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전직 심판에 200만원 송금…구단도 인정·사과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IA 전직 심판에 200만원 송금이 사실로 드러났다.

KBO리그 KIA 타이거즈는 29일 임직원 일동 명의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하 전문.

KBO 심판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KIA타이거즈 구단이 연루된 데 대해 KIA타이거즈 팬 여러분은 물론, 프로야구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KIA 전직 심판에 200만원 송금이 사실로 드러났다.
KIA 전직 심판에 200만원 송금이 사실로 드러났다.
KIA타이거즈 직원 2명은 최근 KBO 심판과 관련된 검찰 수사 도중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직원 2명은 금전을 빌려달라는 KBO 심판의 부탁에 2012년과 2013년 100만 원씩 각 1회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 KIA타이거즈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해당 직원을 상대로 징계위원회를 진행 중입니다.

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프로야구를 사랑해주시고 KIA타이거즈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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