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워싱턴DC) 김재호 특파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게 역전패를 허용하며 시리즈를 내줬다.
필라델피아는 18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 3-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이번 3연전 1승 2패를 기록했다. 시즌 58승 92패. 오클랜드는 67승 83패를 기록했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김현수는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6회 만루홈런을 때린 조이 웬들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美
필라델피아)=ⓒAFPBBNews = News1 필라델피아는 1회 먼저 2점을 앞서갔고, 2-2로 맞선 5회에도 2사 1, 2루에서 마이켈 프랑코의 우전 안타로 한 점을 먼저 도망가며 앞서갔다.
그러나 6회초 4실점하며 허무하게 역전을 허용했다. 2사 1, 2루에서 에두브레이 라모스가 마크 칸하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에 몰렸고, 이어 조이 웬들에게 만루 홈런을 맞았다.
필라델피아 선발 헨더슨 알바레즈는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올라 5이닝 4피안타 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6회 첫 두 명의 주자를 내보내며 패전투수가 됐다.
반대로 오클랜드 선발 션 마나에아는 5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1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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