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 3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0이 됐다.
팀은 3-1로 이기면서 시즌 74승 76패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74승 77패.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2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3.5게임 차로 접근했다.
추신수가 시애틀 원정에서 결승 타점을 뽑았다. 사진(美 시애틀)=ⓒAFPBBNews = News1
1-1로 맞선 8회초, 희생플라이로 팀의 결승 타점을 뽑았다. 무사 1, 3루에서 닉 빈센트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뜬공을 때려 3루에 있던 윌 미들브룩스를 불러들였다. 텍사스는 이어진 1사 2루에서 엘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보태며 숨통을 텄다.
선발 마틴 페레즈는 6 1/3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고, 토니 바넷, 맷 부시, 제이크 디크맨이 뒤를 이었다 알렉스 클라우디오는 9회를 틀어막으며 시즌 9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시애틀 선발 마이크 리크는 6 2/3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