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와일드카드 게임 도중 전자 장비를 더그아웃에 반입한 아리엘 프리에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치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이름으로 지난 5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더그아웃에 있었던 프리에토 코치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프리에토 코치의 애플 워치와 핸드폰을 조사했고, 코치를 직접 인터뷰한 결과 더그아웃에서 야구와 관련된 어떤 커뮤니케이션도 시도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와일드카드 게임 도중 더그아웃에 전자 장비를 반입한 애리조나 코치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사인 훔치기 등 어떤 부정 행위 시도도 없었지만, 더그아웃에서 전자 장비를 반입하면 안되는 규정을 위반한 관계로 코치와 구단에게 벌금 징계가 내려졌다. 벌금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 돈은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구호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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