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는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없이 챔피언십시리즈를 시작한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로스터를 발표했다.
큰폭의 변화가 있었다. 디비전시리즈를 투수 12명, 야수 13명으로 치렀던 이들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투수 11명, 야수 14명으로 로스터를 조정했다.
가장 큰 변화는 코리 시거의 로스터 제외다. 시즌 막판 팔꿈치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시거는 지난 디비전시리즈에서는 허리 통증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정상 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사실과 달랐다.
시거는 시리즈 도중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가 부상으로 제외될 경우에만 대체될 수 있다.
이밖에 디비전시리즈에서 나오지 않았던 페드로 바에즈가 제외됐고, 예비 명단에서 찰리 컬버슨과 작 피더슨이 새로 합류했다. 합류 가능성이 제기됐던 좌완 루이스 아빌란은 포함되지 않았다.
※ 다저스 NLCS 로스터
투수: 토니 신그라니, 다르빗슈 유, 조시 필즈, 리치 힐, 켄리 잰슨,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켄타, 브랜든 모로우, 로스 스트리플링, 토니 왓슨, 알렉스 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