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는 홈팀 연고지 경쟁 구단 선수를 연기한 배우가 하게 됐다.
잠실야구장에서는 30일 2017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가 열린다. 배우 유연석이 시구자로 발표됐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를 하는 유연석은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 주연 칠봉이로 유명해졌다. 해당 드라마의 칠봉이는 프로야구선수로 출연했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유연석은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LG 트윈스를 모티브로 한 ‘서울 쌍둥이’ 야구선수 칠봉이를 연기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유연석이 ‘응답하라 1994’에서 연기한 칠봉이는 일본프로야구(NPB)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거쳐 KBO리그 LG 트윈스를 모티브로 한 ‘서울 쌍둥이’라는 팀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두산은 LG와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공유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5차전 애국가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부른다.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4’에 앞서 2012년 tvN이 방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연 성시원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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