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카카오게임즈와 손을 잡은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하루 전 서버 운영 방침을 바꿨다.
지난 14일 정식 발매된 카카오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는 기존의 글로벌 서버인 스팀과 통합 운영을 하기로 방침을 내세웠지만 출시 하루 전 날인 13일, 한국판 이용자는 국내 서버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바꿨다.
국내 이용자들은 글로벌 서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판을 따로 구입해야만 전 세계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이에 대해 카카오 게임즈 관계자는 "국내 서버만 이용하고 싶은 유저와 글로벌 서버까지 이용하고 싶은 유저들은 넓은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정식 출시되자마자 피씨방 점유율 27.5%로 LOL(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서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