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컴, 빅리그 복귀 준비 한창…쇼케이스 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왕년의 에이스’ 팀 린스컴(33)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의 불펜투수 아담 오타비노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인용해 “린스컴을 찾았다”고 밝혔다.

매체는 “린스컴은 지난 2016년 8월 6일 메이저리그 경기에 마지막으로 나섰고, 한 달 뒤인 9월 4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그 이후 아무도 린스컴의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마침내 우리는 답을 얻었다”고 전했다. 오타비노가 공개한 사진 속 린스컴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설명
린스컴의 훈련을 돕고 있는 ‘드라이브 라인 베이스볼’은 이날 SNS에 “린스컴이 곧 메이저리그 구단을 상대로 쇼케이스를 열 것이다”고 전했다. 200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린스컴은 2007년 빅리그에 데뷔, 에이스로 거듭났다. 2008-09년 두 시즌 동안 15승 이상 평균자책점 2점대 성적을 거두며 활약했다. 그러나 점점 성적이 떨어지더니 2016년 9경기 등판해 2승6패 평균자책점 9.16을 기록했다. 재기를 노리는 린스컴이 부활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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