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26일(한국시간) 마이애미에 외야수 루이스 브린슨, 몬테 해리슨, 내야수 이산 디아즈, 우완 투수 조단 야마모토 등 유망주를 내주고,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데려왔다.
옐리치는 2013시즌 마이애미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해 5시즌 통산 타율 0.290 719안타 59홈런 29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타율 0.282 18홈런 81타점을 기록했을 만큼 기량이 뛰어나다.
그러나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르셀 오주나, 디 고든 등 마이애미의 주축 선수들이 떠나면서 옐리치는 불만을 품고 구단에 공식적으로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마이애미는 연봉총액과 관련 지출을 줄이겠다며 스토브리그 동안 주축선수를 팔고 있다. 옐리치까지 밀워키에 넘기면서 주전 외야수를 모두 팔아넘겼다. yiju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