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마침내 '완전체'가 된 새로운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가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클리블랜드는 12일(한국시간) TD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 121-99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새로 영입한 네 명의 선수-조지 힐, 조던 클락슨, 로드니 후드, 래리 낸스 주니어-가 첫선을 보인 날이었다.
이들 네 명은 총 49득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총 35개의 슈팅을 시도, 18개를 성공시켰으며 3점슛은 15개를 던져 8개를 넣었다. 선수별로는 힐이 12득점, 클락슨이 17득점, 후드가 15득점, 낸스가 5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존 멤버들도 선전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24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JR 스미스는 15득점을 올렸다. 팀 전체가 야투 성공률 53.6%(45/84), 3점슛 성공률 53.3%(16/30)를 기록했다.
이날 폴 피어스의 영구결번 지정식을 연 보스턴은 행사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카이리 어빙이 18득점, 마르커스 모리스가 17득점을 기록했고 벤치 멤버 중에는 테리 로지어가 2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클리블랜드를 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