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AG이끌 새 사령탑 선임…도쿄올림픽까지도 가능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김학범(58)호가 출범한다.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선임소위원회를 개최, 김학범 감독을 U-23 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했다. 김 감독은 오는 8월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이끈다. 성적에 따라 2020년 개최되는 도쿄 하계올림픽 때도 대표팀을 이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지난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성적부진을 겪은 뒤 김봉길 감독을 경질했다.

풍부한 지도자 경력과 강력한 카리스마, 팬들의 높은 지지까지 받고 있는 김 감독은 성남 일화(현 성남FC)를 시작으로 강원FC, 광주FC 등의 사령탑을 역임했다. 성남 사령탑 시절인 2014년에는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광주FC 감독직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김학범(사진) 전 광주FC감독이 U-23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사진=MK스포츠 DB
김학범(사진) 전 광주FC감독이 U-23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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