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3연승’ 대한항공, 삼성화재 제치고 2위 점프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항공이 3연승을 달리며 삼성화재를 밀어내고 2위로 점프했다.

대한항공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21 21-25 25-23 25-17)로 이겼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22승 12패(승점 60)를 기록하며 삼성화재(승점 58)와 자리를 맞바꿨다. 삼성화재와 2위 싸움도 더욱 치열해졌다. 삼성화재는 3일 OK저축은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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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현대캐피탈은 이날 주축 선수를 대거 뺐다. 그러나 총력을 쏟은 대한항공은 상당히 고전했다. 범실이 36개로 현대캐피탈(26개)보다 많았다. 23득점(공격성공률 52.5%)을 올린 가스파리니의 범실만 15개였다.

현대캐피탈은 허수봉과 김재휘가 각각 15득점, 11득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대한항공의 외국인선수 가스파리니는 역대 13번째 통산 2000득점을 기록했다. 한선수도 300블로킹(23호)을 달성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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