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5개’ 정영삼 “동료들이 좋은 패스 해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황석조 기자] 필요한 순간마다 터졌다.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준 전자랜드 정영삼(35)이다.

전자랜드는 2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KCC와의 3차전 경기서 100-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점하게 된 전자랜드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초중반부터 KCC를 압도한 전자랜드. 공격적인 전술이 잘 먹혀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마다 정영삼이 있었다. 초반 달아나야 하는 순간마다 정영삼의 외곽포가 빛났다. 정영삼은 2쿼터까지 무려 5개의 3점포를 성공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 1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설명
경기 후 정영삼은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했다. 빨리 오늘 승리를 가라앉혀야겠다”며 “팀이 준비했던 디펜스가 있는데 그것이 잘 됐다.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2차전서는 존재감이 적었던 정영삼. 달라진 3차전에 대해 그는 “경기를 준비하는 마음은 (언제나) 같다. 쟤 자신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그 정도는 해줬을 것 같다. (3차전은)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해줬다”고 공을 돌렸다.

정영삼은 “무조건 챔피언결정전에 가고 싶다. 후배들 멤버가 괜찮다. 챔피언 올라가고 싶고 꼭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2위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중단…연기 복귀?
▶ 래퍼 스윙스 본격 연기…영화 이어 사극에도 출연
▶ 한그루, 우월한 볼륨감 드러낸 비키니 자태 공개
▶ 이솔이, 파격적인 아찔한 블랙 브라톱 자태 공개
▶ 프로야구 홀드왕 안지만, 사기죄 징역 20개월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