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황석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인타자 다린 러프가 이번 시즌 첫 멀티홈런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러프는 8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서 멀티홈런 포함 5타수 3안타(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러프의 활약 속 삼성 역시 SK에 12-4 대승을 거뒀다.
최근 김한수 감독으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기도 해 화제를 모은 러프. 이날 3회초 상대투수 김광현으로부터 달아나는 투런포를 날린데 이어 4회 적시타, 5회 또 한 번의 투런포로 초반 삼성 공격을 이끌었다.
러프는 경기 후 “오늘 공격에서 많은 기여를 해서 기쁘다. 상대팀 에이스를 만나 적극적으로 타격에 임했다. 결과적으로 볼넷도 얻는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 러프(사진)가 8일 인천 SK전서 멀티홈런을 날리는 등 6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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