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K리그1 2018 개막 후 신바람을 달리던 경남과 강원이 이제는 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남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7라운드 포항 원정경기서 1-2로 졌다. 0-2의 후반 28분 조커 김효기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을 터뜨렸으나 추가 득점이 없었다.
지난 주말까지 개막 4연승 포함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로 선두를 지키던 경남(승점 13)은 전북(0-4), 포항(1-2)에게 잇달아 졌다. 순위도 3위까지 추락했다.
강원은 K리그1 개막 3연승 이후 4연패 늪에 빠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도 빨간불이 켜졌다. 대구의 첫 승 제물이 됐다. 1-1의 후반 39분 대구의 코너킥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해 김진혁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강원(승점 9)은 3연승 뒤 4연패를 기록했다. 6위에 올라있으나 최하위 전남(승점 5)과 승점차가 4다.
대구(승점 6)는 강원을 꺾고 개막 7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최하위도 탈출했다.
포항(승점 13)도 경남을 잡으면서 3연패 위기서 벗어났다. 레오 가말류는 2골을 몰아쳤다. 3월 3일 대구와 개막전(2골) 이후 6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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