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KBO는 23일 1군 엔트리 변동 현황을 발표했다. 22일 현재 9승 16패 승률 0.360으로 9위에 머물고 있는 삼성은 조동찬 박한이 이지영 정병곤 등 4명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내야수 조동찬은 17경기 동안 타율 0.229 35타수 8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외야수 박한이는 타율 0.257 9안타 1타점, 최근 10경기에선 타율 0.290 9안타 1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박한이가 23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포수 이지영은 출전했던 12경기 동안 0.053 19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정병곤은 지난 19일 콜업됐지만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한화는 선발 윤규진을 말소시켰다. 윤규진은 4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4⅓이닝 10피안타 2피홈런 2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다.
두산은 박신지와 박유연을 2군으로 보냈다. 박신지는 이번 시즌 신인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22일 잠실 KIA타이거즈전에서 데뷔전을 치러 2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포수 박유연은 지난 19일 1군에 등록됐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yiju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