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 산토스 골’ 멕시코, 스코틀랜드에 신승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멕시코가 스코틀랜드를 꺾었다.

멕시코는 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데 멕시코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라울 히메네스가 최전방 키커로 나섰고, 이르빙 로사노,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카를로스 벨라가 2선을, 엑토르 에레라와 미겔 라윤이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헤수스 가야르도, 카를로스 살세도, 미겔 아얄라, 에드손 알바레스가 포백을 구성했다. 기예르모 오초아가 골문을 지켰다.

도스 산토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멕시코가 스코틀랜드와의 A매치에서 신승을 거뒀다. 사진=AFPBBNEWS=News1
도스 산토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멕시코가 스코틀랜드와의 A매치에서 신승을 거뒀다. 사진=AFPBBNEWS=News1
도스 산토스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반 13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은 도스 산토스가 벨라에게 줬다. 이를 다시 도스 산토스가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멕시코는 월드컵을 앞두고 총 3번의 A매치를 치른다. 지난 5월 29일 웨일스전에서 0-0으로 비긴 멕시코는 이번 스코틀랜드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오는 10일 덴마크와 세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멕시코는 오는 24일 열릴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에서 한국과 맞붙을 상대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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