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9-11에서 동시타를 주고 받은 뒤 잇따라 2점을 따내는 저력을 선보이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갔고, 연장에서 극적으로 먼저 득점에 성공하며 결승행의 주인공이 됐다. 강영미는 이로써 은메달을 확보했다.
앞서 열린 중국 쑨위엔과의 준결승을 치른 최인정은 연장 접전 끝에 10-11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인정은 인천 대회서 에페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 2연속 동메달이다.
쑨위엔과 결승전은 강영미가 후배 최인정을 위한 복수전으로 치러지게 된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