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女유도 정보경, 금메달 한 풀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준철 기자] 여자 유도 48㎏급 정보경(안산시청)이 마침내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을 풀었다.

정보경은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 플래너리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48kg급 결승에서 곤도 아미(일본)를 연장 1분22초 업어치기 절반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도로 경기를 우세하게 이끈 정보경이 연장서 한 방 위력을 발휘한 것.

정보경은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세계랭킹 1위 문크바트 우란체체그(몽골)에 연장 접전 끝에 절반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정보경(사진)이 여자 유도 48kg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정보경(사진)이 여자 유도 48kg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마침내 아시안게임 노골드 한을 풀었다. 4년 전 인천 대회에서는 이 체급에서 동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 등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년 2016 리우올림픽에서 정보경은 1996년 조민선(66㎏급 금메달)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20년 만에 올림픽 결승 무대를 밟으며 여자 유도의 간판으로 떠올랐다. 다만 당시 결승에서는 아르헨티나의 강자 파울라 파레토에게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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