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이에따라 5일 오전 9시 37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이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은 지난 201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등판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선발로 나서게 됐다.
앞서 류현진은 2차전 선발 등판이 유력해보였다. 다저스가 팀의 에이스인 커쇼를 1차전에 낼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
그러나 다저스는 실리를 택했다. 커쇼를 2차전 선발로 미루면 류현진과 커쇼 모두 나란히 5일 휴식을 갖고 등판하게 된다. 커쇼는 이번 시즌 5일을 쉬고 나왔을 때 12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2.56으로 강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5일 휴식 후 치른 6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67로 오히려 4일 휴식(3승 1패 1.36)보다 안좋았다. 통산 성적은 5일 휴식 때 16승 11패 3.49로 4일 휴식 때 14승 11패 평균자책점 3.25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