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시즌 막판 제프 배니스터 감독과 결별한 텍사스 레인저스, 새 감독을 찾고 있다.
'MLB.com'은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레인저스가 본격적인 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레인저스는 1차 후보군으로 40명 정도를 선정, 이들에 대한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 40명의 후보에는 내부 인사와 외부 인사가 모두 포함됐다. 내부 인사로는 남은 시즌 감독대행을 맡았던 돈 와카마츠를 비롯해 스티브 뷰셀 1루보치, 토니 비즐리 3루코치, 제이스 팅글러 팜 디렉터, 제이슨 우드 트리플A 감독 등이 포함됐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신임 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사진=ⓒAFPBBNews = News1
외부 인사로도 여러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MLB.com은 샌디 알로마 주니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루코치, 오마 비즈켈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이너리그 감독, 조 에스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코치, 전직 메이저리그 내야수이며 MLB네트워크에서 일하고 있는 마크 데로사 등을 언급했다.
여기에 개리 디사르시나 뉴욕 메츠 3루코치, 크리스 우드워드 LA다저스 3루코치, 제이 벨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감독, 헨슬리 뮬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벤치코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트리플A 감독 로드 바라하스 등이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텍사스 지역 유력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는 필라델피아 지역 매체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를 인용, 더스티 워던 필라델피아 필리스 3루코치도 인터뷰 대상자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