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6시즌 연속 10승 기록 달성…두산 프랜차이즈 최초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6년 연속 10승 기록을 세웠다.

유희관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동안 8피안타 3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선취점을 내줬으나 두산 타선이 역전에 성공했고 유희관 역시 나머지 이닝을 실점 없이 버텨줬다. 두산은 13-2로 NC에 승리했다.

유희관은 이날 승리로 6시즌 연속 10승 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통산 9번째 기록이며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로서는 최초다. 올 시즌 부침을 겪은 유희관이지만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결국 제 역할을 해냈다.

두산 유희관(사진)이 6년 연속 10승 기록을 세웠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두산 유희관(사진)이 6년 연속 10승 기록을 세웠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유희관은 지난 9월16일 승리 이후 세 번의 등판 동안 승리를 따내지 못했으나 시즌 마지막 등판서 마침내 값진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유희관은 10승10패 평균자책점 6.70으로 올 시즌 정규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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