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남자 프로농구 1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시즌 첫 연패를 하면서 선두권 경쟁이 치열해졌다.
현대모비스는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KBL 서울 삼성전서 74-83으로 역전패를 했다.
템포를 늦춘 삼성의 의도에 말린 현대모비스는 62-62로 맞이한 4쿼터에서 12점으로 묶였다. 삼성은 벤 음발라가 34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해 ‘대어’를 사냥했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유재학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현대모비스는 7일 전주 KCC전(73-89)에 이어 2경기 연속 패했다. 시즌 첫 연패.
현대모비스는 8승 3패로 선두를 지켰지만 공동 2위 서울 SK, 안양 KGC인삼공사, 창원 LG(이상 7승 4패)와 승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
한편, 원주 DB는 인천 전자랜드의 거센 추격을 가까스로 뿌리치며 97-96으로 승리했다. 시즌 4승째(8패).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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