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축구 광주FC 미드필더 이승모(20)가 심한 부상을 당했지만 의식을 회복했다.
이승모는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반 3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중심을 잃고 쓰러졌는데 머리부터 그라운드에 떨어졌고,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었다. 그러나 빠른 응급조치 덕분에 의식을 되찾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주 FC 이승모가 큰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 의식을 회복했다. 사진=광주 FC 제공
이승모는 경추 3번, 7번 미세골절, 왼손 중지가 골절됐다는 검진 결과를 받았다. 완전 회복까지 2-3개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을 입은 이승모는 구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다. 큰 부상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