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더 이상 마운드에 서지 않지만 박정진(43)은 ‘이글스 맨’으로 남았다.
한화는 지난해 말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환된 박정진에 대해 구단 업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박정진은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전력분석 업무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한화 이글스는 박정진에게 구단 업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스프링캠프 종료 후에는 외국인선수 스카우트를 위한 해외 출장을 떠나 외국인선수 정보 수집 업무를 수행한다.
박정진은 “선수가 아닌 다른 신분으로 캠프에 참가하니 또 다른 설렘이 있다. 이번 캠프는 나에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구단에 감사하다.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앞으로 후배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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