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황희찬(23·함부르크SV)이 부상으로 교체돼 3월 A매치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황희찬은 4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2018-19시즌 독일 2.분데스리가(2부리그) 24라운드 그로이터 퓌르트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38분 만에 교체됐다.
베스트11 포함 경기 중 최단 출전 시간이다. 황희찬은 교체 전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햄스트링 부상일 경우 오는 18일 A대표팀 소집이 어렵다.
부상 복귀 후 한 달도 안 돼 또 부상이다.
황희찬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바레인전 도중 사타구니 통증을 느꼈다. 이 때문에 8강 카타르전에 뛸 수 없다. 독일로 건너가 정밀검사 결과 근육 손상이었다.
황희찬은 지난 2월 16일 하이덴하임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그로이터 퓌르트전이 복귀 후 세 번째 경기였다. 모두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를 과시하던 때였다.
황희찬은 월드컵(2018), 올림픽(2016), 아시안게임(2018)에 참가했으며 A매치 25경기 3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파울루 벤투 감독 취임 후 8경기(1득점)를 뛰었다.
황희찬은 지난해 11월 허벅지 부상으로 호주 원정 A매치에 소집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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