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프로농구에서 레이션 테리(30점 7리바운드), 저스틴 에드워즈(25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지훈(1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저스틴 덴트몬(2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영환(1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조상열(13점)이 분전한 부산 KT를 연장 접전 끝에 97-53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KGC는 22승 28패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2연패와 함께 24패(26스)째를 당하며 4위에 머물렀다. 6강 행을 확정 짓지 못했다.
창원 LG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 홈경기에서 94-71로 이겼다. 27승 23패를 기록, 3위를 유지한 LG는 7위 원주 DB(23승 28패)와 승차를 4.5경기로 벌리면서 남은 4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6위를 확보했다. LG는 2014-15시즌 이후 4년 만에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LG구단 창단 22주년 기념행사까지 있어 겹경사였다.
서울 SK는 이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90-60으로 이기며 고춧가루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승리로 SK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며 18승 32패가 됐다. 순위는 9위. 반면 패한 DB는 23승 28패가 되며 7위를 유지했다. 다행히 6위 오리온 역시 이날 LG에게 패하며 6위와의 승차는 1경기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