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두 차례 타석을 소화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캑터스리그 홈경기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와 4회 두 차례 타석에서 모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좌익수로는 4이닝 수비를 소화했고, 5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애리조나 캠프를 이틀 남겨놓은 텍사스는 주전 선수들을 대거 라인업에 올렸지만, 대부분 한 차례 타격을 소화한 뒤 교체했다. 4회초 수비를 앞두고 대규모 교체를 했다. 추신수는 라인업에 남아 두 차례 타격을 소화한 뒤 바로 빠졌다.
텍사스 개막전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이날 최종 점검을 가졌다. 5이닝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1회 1사 1루에서 헤수스 아귈라, 에릭 테임즈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실점했고 3회에는 벤 가멜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5회에는 2사 1루에서 헤수스 아귈라에게 우중간 가르는 2루타를 허용, 네 번째 실점했다.
이날 경기는 밀워키가 7-3으로 이겼다.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에릭 테임즈는 3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