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은 지난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때도 4이닝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난조를 겪었던 그는 정규시즌에서도 이렇다 할 힘을 내지 못 하고 있다. 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 한 상황.
하지만 이강철 kt 감독은 이대은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이 감독은 “연륜과 경험이 있는 선수니까 지켜보고 있다. 막히면 감독이나 투수코치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을까. 우리는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자신감을 갖고 KBO리그에 들어왔는데 결과가 좋지 않으니 쫓기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한 경기 털고 일어나면 좋아질 텐데”하고 걱정하며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 있다. 자신감을 갖고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