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산체스, 종아리 부상으로 IL행

뉴욕 양키스 트레이닝룸이 더 바빠질 듯하다. 부상자가 늘었다.

양키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포수 개리 산체스를 왼 종아리 근육 염좌 부상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산체스는 지난 휴스턴 원정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섰고, 11일 마지막 경기는 대타로 나섰다. 그리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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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사타구니 부상으로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89경기 출전에 그쳤던 산체스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268(41타수 11안타) 6홈런 11타점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 제동이 걸렸다. MLB.com은 산체스가 이번 시즌 부상자 명단에 오른 12번째 선수라고 소개했다. 시즌 초반 부상자가 많다. 이중 CC 사바시아는 14일 복귀 예정이다.

산체스의 빈자리는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가 대신한다. 이번 시즌 첫 콜업이다. 지난해 빅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 타율 0.167(72타수 12안타) 3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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