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지어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114-11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2연승을 기록하며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양 팀은 이틀 뒤 포틀랜드로 자리를 옮겨 3차전을 치른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한때 17점차까지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3쿼터에 뒤집었다. 39-24로 크게 앞섰다. 3쿼터 9분 34초를 남기고 53-69로 뒤졌던 골든스테이트는 3분 48초를 남기고 클레이 톰슨의 3점슈이 터지며 77-75로 뒤집는데 성공했다.
4쿼터 한때 슈팅이 난조에 빠지며 98-105로 뒤졌지만, 포틀랜드가 여섯 번의 슈팅 시도가 연달이 빗나간 틈을 타 추격하며 다시 추격했다.
승부는 마지막 1분을 남기고 갈렸다. 52.9초를 남기고 케본 루니가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키며 112-111로 뒤집자 포틀랜드는 CJ 맥컬럼이 플로팅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골든스테이트가 드레이몬드 그린의 레이업슛으로 114-111을 만든 상황, 다미안 릴라드가 3점슛을 시도했지만 안드레 이궈달라의 블록슛에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