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떠나기 전, 영국 타임스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중국으로 가는 이유가 돈 때문만이 아니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베니테스는 3년 전 중국 슈퍼리그를 거절했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롄 이팡은 나를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이것에 대해 나는 상당히 감동받았다”며 “그들은 나에게 경쟁력이 있는 팀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이 클럽은 현재 아주 좋은 자금력을 가지고 있고 확실히 나에게 아주 좋은 대우를 해줬다”고 전했다.
또한 베니테스는 “완다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기업 중의 한 곳”이라며 “다롄 이팡은 현재 아주 크고 넓은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클럽을 발전시킬 수 있게 한다. 전혀 다른 곳에서 다른 문화를 접하는 것 또한 나에게 아주 좋은 경력이며 도전”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다롄 이팡은 클럽 역사에 대해 상당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더욱 강해지길 원하며 자국 선수들을 키우길 희망하고 있다. 이러면 경쟁력을 충분히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니테스는 향후 목표에 대해서도 “내 야심은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많은 우승을 원하며 중국 슈퍼리그에서 최대한 빨리 적응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dan0925@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