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 1루수 요단 알바레즈, 뉴욕 메츠 1루수 피트 알론소가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
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9년 6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알바레즈는 첫 수상이며, 알론소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
알바레즈는 애스트로스 구단 역사상 여덟 번째, 또한 2017년 7월 율리 구리엘 이후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6월 한 달 16경기에 출전, 타율 0.317 출루율 0.406 장타율 0.733 7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0일 빅리그에 데뷔한 알바레즈는 데뷔 후 첫 5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때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는 마이크 제이콥스(2005) 야시엘 푸이그(2013) 트레버 스토리(2016)에 이은 네 번째 기록이다.
또한 첫 12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 디노 레스텔리(1949) 스토리(2016) 트레이 만시니(2016-17)에 이어 네 번째로 이같은 기록을 남겼다. 첫 5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팀 동료 알레드미스 디아즈가 2016년에 세인트루이스에서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알론소는 메츠에서 단일 시즌에 두 차례 이 상을 받은 것은 제이콥 디그롬(2014)에 이어 두 번째다. 6월 20경기에서 타율 0.307 출루율 0.435 장타율 0.653 20득점 21타점 9홈런을 기록했다.
6월 19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한 개 포함 4안타 3타점 3득점을 기록했고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또한 84번째 경기에서 28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루디 요크(31개) 마크 맥과이어(30개) 호세 아브레유(29개) 코디 벨린저(28개) 다음으로 빠른 페이스다. 동시에 이는 내셔널리그 상반기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이기도 하다. 메이저리그 전체로는 1987년 맥과이어가 기록한 30개가 기록이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