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현희(26·키움)가 역대 최소경기 100홀드에 도전한다.
한현희는 8일 현재 개인 통산 333경기에 출전해 98홀드를 기록했다. 100홀드에 2홀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 100홀드 기록은 2012년 400경기 만에 달성한 권혁(두산)이 갖고 있다. 한현희의 신기록은 몇 경기나 단축할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한현희는 8일 현재 333경기 98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2012년 넥센에 입단한 한현희는 그해 4월 12일 목동 SK전에서 개인 첫 홀드를 올렸다. 2013년 27홀드, 2014년에는 31홀드로 2시즌 연속 홀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데뷔 첫 선발 10승을 달성한 한현희는 올해 불펜으로 보직을 바꿨다. 8일 현재 올해 18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KBO리그에서 100홀드는 2009년 류택현을 시작으로 진해수(LG)까지 총 10명이 기록했다. 한현희가 11번째 100홀드의 주인공이 될 경우 최소경기 100홀드 기록과 함께 키움 소속으로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현희가 100홀드를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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