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소사는 18일 NC 다이노스전 혹은 19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 중에 등판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대만 프로야구에서 시작한 소사는 6월 대체 선수로 KBO리그에 복귀해 8연승을 달렸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조기 강판 당하는 등 지친 기세가 역력했다. 이에 염경엽 감독은 지난 2일 소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뒤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염 감독은 “공도 잡지 않다가, 최근 들어 캐치볼을 하면서 복귀 일정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염 감독은 “18일이 될지 19일이 될지는 모르지만, 더 빨리 복귀하는 일은 없다”면서 “19일 더블헤더에 기용하면 2차전에 나선다”라고 덧붙였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