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9월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9월 리그 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리베리가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8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피오렌티나로 팀을 옮긴 리베리는 3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거 전성기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리베리는 9월23일 아탈란타와의 2019-20시즌 세리에A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데 이어, 26일 삼프도리아와의 6라운드 홈경기에서 첫 도움도 성공했다. 30일 7라운드 AC밀란 원정경기에서는 팀의 쐐기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리베리는 최근 4경기를 모두 중앙공격수로 뛰었다. 생소한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90분당 돌파 4.4회, 드리블 성공률은 80%로 개인 능력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근 리베리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2연승을 기록 중인 피오렌티나는 7일 오후 7시 30분 우디네세와 세리에A 8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dan0925@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