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 1만63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LG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관중은 2만3757명이었다. KBO가 잔여 2000여매를 현장 판매했으나 매진이 되지 않았다.
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키음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완판됐다. 사진=MK스포츠 DB
개천절 휴일 오후 2시 경기였고, 화창하다 못해 햇볕이 뜨거운 날씨였지만, 빈 자리가 보였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이날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도 비 예보가 내려졌기에 현장판매까지 이뤄졌지만, 매진은 실패했다.
하지만 날씨의 영향이 없는 돔구장에서 열리고, 서울팀끼리의 대결에 경기 시작 시간 3시간 정도를 남기고 모두 팔렸다. 지난해 10월19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현 키움)과 한화 이글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이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