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27·덴마크)이 유벤투스 영입추진명단 최상단에 있다는 외신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 동료 손흥민(27)도 관심 대상이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30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지난 28일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리버풀-토트넘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하여 토트넘 손흥민·에릭센과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7·이집트)를 탐색했다. 최우선 관찰 대상은 에릭센”이라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토트넘과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다. 보스만 룰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모든 팀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반면 손흥민은 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과 2022-23시즌까지 계약이 돼 있다.
살라는 2019-20시즌 연봉 1400만파운드(약210억원)로 리버풀 1위, 손흥민은 728만파운드(109억원)로 토트넘 연봉 3위이다. 그러나 에릭센은 390만파운드(58억원)에 불과하다.
유벤투스는 현재 전문 공격형 미드필더가 없다. 에릭센을 영입하려는 이유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