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팔꿈치 통증으로 검진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마이어스) 김재호 특파원

보스턴 레드삭스 좌완 크리스 세일(30)이 검진을 받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4일(이하 한국시간) 세일이 왼팔꿈치에 대한 MRI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분야 권위자인 제임스 앤드류스 박사가 이미지를 판독중이다.

지난해 막판 6주간 팔꿈치 통증으로 나오지 못했던 세일은 자가혈 주사 치료를 받고 투구 훈련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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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열리는 개막전에는 맞추지 못하지만, 그래도 시즌 준비에 진전이 있었던 세일이었다. 그러나 전날 라이브BP에서 15개의 공을 던진 뒤 통증이 재발했다. 체임 블룸 레드삭스 수석 야구 운영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걱정된다. 지난해 어떤 일이 있었고 그가 우리 팀에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알기에 걱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정보를 얻기전까지는 어떤 불필요한 추측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LB.com은 레드삭스 구단이 부상자 명단 등재 선수가 복귀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짜인 4월 8일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했지만, MRI 검진 결과에 상관없이 그 일은 일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블룸도 "큰 문제가 아니기를 바라지만, 어느 정도는 일정이 밀릴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세일의 복귀 일정이 늦춰질 것임을 인정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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