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연기 유벤투스-인터밀란전, 9일 새벽 킥오프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인터밀란전이 오는 9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열린다.

이탈리아축구연맹(FIGC)과 이탈리아프로축구 사무국(레가 칼치오)는 6일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세리에A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벤투스-인터밀란전은 9일 오전 4시45분에 킥오프한다. 당초 이 경기는 지난 2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피해가 급증하면서 치러지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된 세리에A 유벤투스-인터밀란전은 9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열린다. 사진=AFPBBNews=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된 세리에A 유벤투스-인터밀란전은 9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열린다. 사진=AFPBBNews=News1
유벤투스-인터밀란전을 포함해 2019-20시즌 세리에A 26라운드 6경기를 5월로 연기하는 방향이었다. 그러나 이번 주말로 날짜를 조정했다. 파르마-스팔전(8일 오후 8시30분), AC밀란-제노아전, 삼프도리아-헬라스베로나전(이상 8일 오후 11시), 우디네세-피오렌티나전(9일 오전 2시), 사수올로-브레시아전(10일 오전 2시30분)도 개최한다.

연기된 아탈란타-사수올로전, 헬라스베로나-칼리아리전, 토리노-파르마전 등 세리에A 25라운드 3경기도 오는 19일 열린다.

다만 인터밀란-삼프도리아전은 개최일이 미정이다. 인터밀란은 20일 헤타페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치러야 한다.

한편, 세리에A는 이탈리아정부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방침에 따라 4월 4일까지 열리는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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