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코로나19 확산에 2개 대회 취소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KLPGA는 3일 “4월30일부터 4일간 펼쳐질 예정이었던 ‘크리스F&C 제42회 KLPGA챔피언십’과 5월8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의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KL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취소했다.

사진설명
코로나19 여파로 KLPGA투어는 5월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 개막에 들어간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나래 사과 합의 없어…법적 대응 하겠다더라”
방탄소년단 착한기부 대통령 표창…한국 가수 최초
이유비, 밀착 드레스 입고 강조한 글래머 몸매
장원영, 완벽한 비율의 압도적인 뒤태·옆태·앞태
손흥민, 토트넘 홈경기장에서 감동적인 작별 인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