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 공격수 제이든 산초(20·잉글랜드)를 데려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간) “산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계약 기간, 연봉, 추가 수당과 바이아웃 조항 등 이적에 관한 대부분 세부 조항에 모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2015년 맨체스터 시티 유스에 입단했으나 출전 시간 부족을 이유로 2017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이든 산초를 데려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진=AFPBBNews=News1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산초는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총 90경기 출전해 31골 42도움을 기록했다. 2019-20시즌에는 35경기 17골 19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독일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시장가치를 1억1700만 유로(약 1552억 원)로 평가했다.
산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이 확실하다. 맨유뿐만이 아니라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도 영입에 관심이 있다.
‘데일리메일’은 “만약 산초가 맨유로 이적하게 되면 2016년 폴 포그바(27·프랑스)가 세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8900만 파운드(1356억 원)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