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칸나바로 “중국 코로나19 대처, 배워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4)와 파비오 칸나바로(47)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일제히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라모스는 29일(한국시간) 칸나바로 감독과 SNS 방송을 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중국이 코로나19를 상당히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칸나바로는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갔는데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계속 상황을 점검했다. 중국에는 지난 14일 동안 어디를 다녔는지 알려주는 앱이 있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오른쪽)와 파비오 칸나바로(왼쪽)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일제히 중국의 코로나19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AFPBBNews=News1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오른쪽)와 파비오 칸나바로(왼쪽)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일제히 중국의 코로나19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AFPBBNews=News1
이어 “사람들은 중국이 후진국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러지 않는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정보를 바로 전달한다. 코로나19 상황이 4달이 지났는데 일상으로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라모스도 스페인이 중국을 배워야 한다고 공감했다. “그들은 크게 고통을 받았으나 현재 그 위기에서 벗어났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계 종사자들을 도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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