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FC서울 홈구장 관중석 리얼돌 손에는 성인방송 진행자 닉네임과 관리 업체명이 쓰인 팻말이 들려 있었다.
문제가 된 성인용품 업체는 FC서울 홈구장 손팻말에 기재된 해당 성인방송 진행자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모티브로 한 리얼돌도 만들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대다수 마네킹은 긴 머리의 관능적인 여성을 묘사했고 일부 특징이 너무나 두드러졌다. (FC서울 변명과 달리) 무슨 목적으로 제작됐는지 명백하다”라고 지적했다.
“관중석에 놓을 마네킹을 실제로 봤을 때 진심으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나요. 정말 역겹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소개한 최근 FC서울 SNS 게시물 내용이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