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이 소규모 훈련을 재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엄수한다.
아스날은 23일(한국시간) “1군 선수들은 런던에 위치한 콜니 훈련장에서 소규모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영국 정부가 권고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수했다. 실외에서 훈련할 때에는 선수들끼리 2m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PL은 18일 20개 구단 만장일치로 훈련 재개 결정을 내렸다. 3월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무기한 연기된 이후 약 2달 만이다.
아스날이 소규모 훈련을 재개했다. 사진=AFPBBNews=News1
아스날은 “모든 선수와 구단 관게자들은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선수들은 훈련 유니폼, 축구화와 물통을 개인적으로 챙겨와야 한다”라고 전했다.
2019-20시즌 아스날은 EPL에서 28경기 9승 13무 6패(승점 40)로 9위에 머물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대항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7위까지 들어가야 한다.
지난 3월13일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은 지난 3월13일 EPL 지도자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완치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