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은 지난 9일 수원 kt위즈전에서 햄스트링 염좌로 10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2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1군으로 복귀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과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선빈이 라인업에 복귀한다. 드디어 경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선빈이 17일 만에 선발로 출장한다. 사진=MK스포츠 DB
본래 김선빈은 25일 사직 롯데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천으로 2차전까지 취소되면서 출전할 수가 없었다.
이날 윌리엄스 감독은 27일 양현종, 28일 애런 브룩스를 선발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기존 선발진 중 이민우는 1군에서 말소됐으며 임기영은 추가적으로 휴식을 가진다.
이민우 말소에 대해 윌리엄스 감독은 “굉장히 좋은 상태다. 하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그래서 (1군에서) 제외했다. 임기영도 마찬가지다. 조심하려고 생각한다. 조금 더 며칠간 휴식을 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