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입단’ 황희찬의 첫 공식 상대는 뉘른베르크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B 라이프치히(독일)로 이적한 황희찬의 공식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DFB) 1라운드 대진 추첨식이 26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됐다. 추첨 결과, 라이프치히는 2부리그의 뉘른베르크와 맞붙게 됐다.

2020-21시즌 DFB 포칼 1라운드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라이프치히의 새 시즌 첫 공식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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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새 시즌 개막이 예년보다 늦어졌다. 분데스리가는 9월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10월 20일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DFB 포칼 1라운드가 황희찬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라이프치히가 원정길에 오른다. 2006 독일 월드컵 경기가 열리기도 했던 슈타디온 뉘른베르크에서 펼쳐진다.

2019-20시즌 2부리그 16위에 그친 뉘른베르크는 잉골슈타트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극적으로 강등을 피했다.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무대에서 활동하던 황희찬은 2019-20시즌을 마치고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11번이다.

한편, 지역별 축구협회의 참가팀이 결정되지 않으면서 대진이 확정된 건 총 9경기다.

백승호의 소속팀 다름슈타트(2부리그)는 마그데부르크(3부리그)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위에 오른 도르트문트는 뒤스부르크(3부리그)와 대결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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